송유근 논문 표절 논란, 천재소년이 어쩌다가 ‘충격’ 게재 철회 확인

송유근 표절 논란, 천재소년이 어쩌다가 – 논문 표절 판정 확인으로 해당 논문
철회 조치

 

며칠 전 대대적으로 언론의 중심에 섰던 천재 소년 송유근이 이번에는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여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송유근(나이 17)은 대학을 8살에 입학하면서 천재소년으로 불렸으며 최근 최연소 박사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었다.

 

송유근 논문 표절 논란은 지난달 천체물리학저널에 게재한 논문이다.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송유근이 천체물리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이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석재 연구위원의 2002년 학술대회 발표자료를 표절한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두 문건을 비교하는 사진이 올랐다.

 

여기서 표절 논란 대상이 된 학술대회 발표자료의 원저자인 박석재 연구위원은 송유근의 지도교수로 이번 송유근의 표절논란에 있어 강력 부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천체물리학저널은 송유근 논문을 표절로 판정내리고 게재를 철회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미국천문학회가 송유근 군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을 철회한다고 동아사이언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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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의하면 미국천문학회 측은 송유근이 지난 10월 10일 ‘천체물리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이 지도교수인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의 2002년 논문과 거의 동일하다며 논문 철회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언론에서 내년 2월 한국 최연소 박사 학위 취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런 뉴스를 보면서 한편으로 부럽고 미래의 한국 과학을 보는 듯해서 뿌듯하기도 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참 잘 자랐다”라고 여겼을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터졌다. 송유근이 게재한 학술지 측에서 표절이라고 판정 내리고 게재를 철회하면서 논란이 명백한 사실이 결론이 난 것이 아닌가.

 


 

논문 표절 논란 송유근

 


 

 

다 알다시피 송유근 군은 5살에 미적분을 풀고 8살에 최연소에 대학에 입학했다. 물리학과 수학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2009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UST에 진학한 송유근 군은 천문우주과학 석박사 통합 과정을 이수했다.

 


 

송유근 표절 판정 – 결국 해당 논문 게재 철회 조치

 


 

송유근 군의 한 언론인터뷰에서 “발표하기 전에는 굉장히 떨렸는데 7년간의 연구 결과를 낸 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표절 논란으로 허무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

 


송유근 논문 표절 확인 논란

 

어린 나이에 너무 지나치게 언론의 집중 조명과 사람들의 관심이 일정 시간 이후에 부담으로 다가갔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천재소년이다 보니 남들보다 뛰어나고 남들보다 다른 성과를 낼 거야란 주변의 기대와 관심이 이런 어처구니없는 논란이 벌어진 원인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노벨과학상이 아직 한국은 없는데 혹시 나중에 받지 않을까 그런 마음도 많은 사람들은 가지고 있었을 것 같다. 어쨌거나 이런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천재성은 무시할 수 없다.

 

지금까지 송유근 군이 보여준 것도 대단한 것이다. 이번 논란을 자신이 더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고 국내 과학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길 바란다.(사진 = MBC 뉴스투데이, E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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