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가 받는 상금과 혜택


2015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진행자였던 스티브 하비가 최종 수상자 이름을 잘못 부르는 바람에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었죠. 콜롬비아 대표 아드리아나 구띠에레즈가 받았다가 미스 필리핀인 피아 알론조한테 왕관을 바로 넘기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아드리나 구띠에레즈는 미스 유니버스라는 타이틀 외에 과연 무엇을 잃었을까요? 사실 어느 나라던 크게 뜨지 않는한 모델 연봉이 박봉인 이 시대에 미스 유니버스는 기본적으로 딸려오는 미디어 관심 외에도 엄청난 혜택과 상금을 받습니다. 다음은 일년간 스폰서들이 제공하는 상금 페키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모델 연봉 – 미스 유니버스가 제공받는 상금과 혜택

1. 일단 일년치 모델 연봉을 받게 되죠. 2010년까지는 월 1,500달러 (175만원)였는데 2015년에는 2,700달러 (315만원)까지 상금이 올랐다고 합니다. 예상외로 약한(?) 금액이지만 기본 베이스 상금으로 이 정도 금액이 주어집니다.


2. 자 본격적으로 시작하죠. 뉴욕 맨하탄에 2베드룸짜리 럭셔리 아파트를 1년동안 제공받는데 추가 생활비까지 지급됩니다. 이 금액은 비공개죠.


3. 뉴욕 필름 아카데미 (New York Film Academy College of Visual Performing Arts)에 1년짜리 장학금 전체를 받아서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수업을 듣고 싶은 시간이나 기간은 알아서 정할 수 있죠.



4. 미스 유니버스 공식 스폰서인 CHI Haircare에서 제공하는 헤어제품들을 1년동안 무한 제공받습니다.


5. 모델 연봉으로 꿈꿀수 없는 D.I.C.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300,000달러짜리 (3억5,000만원) 티아라 다이아몬드 왕관을 받습니다.


6. Chinese Laundry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구두와 슈즈가 가득찬 신발장을 선물받습니다.


7. 그리고 여름철은 물론 아무때나 해변가에서 즐길수 있는 이태리 브랜드 Yamamay에서 맞춤형 비키니와 스윔웨어를 제공합니다.


8. 역시 Image Skincare에서 1년치 스킨케어 제품들을 받게 되죠.


9. 개인 서비스로 뉴욕 맨하탄의 르 파커 메리디앙 호텔 (Le Parker Meridien Hotel)의 그래비티 휘트니스 센터에서 1년 이용권이 주어지고 최고급 John Barrett 살롱에서 마음껏 머리를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10.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포토그래퍼인 파딜 베리샤 (Fadil Berisha)가 직접 찍어주는 모델링 포트폴리오를 만들게 됩니다.


11. 미스 유니버스를 전문적으로 케어해주는 체릴 텔만 카처 (Dr. Cheryl Thellman-Karcher) 피부과 의사가 모든 스킨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12. 모든 건강과 식이요법을 책임지는 타냐 주커브롯 (Tanya Zuckerbrot) 내과의사와 치아를 책임지는 얀 린하트 치과의사가 미스 유니버스를 돌보게 되죠.


13. 한해동안 미스 유니버스 협회를 공식적으로 대표하는 일인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14. 모든 일정을 소화할때 들어가는 여행경비는 물론 비행기 탑승시 1등석은 기본이죠.


15. 뉴욕과 LA할리우드에서 열리는 영화개봉식과 시사회, 브로드웨이 쇼, 런칭 파티, 이벤트 등에 공식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쇼 캐스팅 기회도 우선권으로 주어지게 됩니다.


16.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스 유니버스 협회의 공식 패션 스타일리스트가 스타일링한 럭셔리 옷으로 가득찬 옷방을 선물로 받게 되죠. 사실 월 몇백만원 하는 모델 연봉이나 상금보다 이 혜택이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