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한국특허 출원, 한국 진출의 출발점인가

젊은 회사 샤오미는 그 동안 완성도 높은 저가 전자제품을 바탕으로 중국 내수 시장에 돌풍을 일으켜 왔습니다. 11월 24일에 발표한 홍미 노트 3와 미 패드 2만 하더라도 10만원 대의 가격으로 완성도 높은 스마트폰과 태플릿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중국 시장을 발판으로 샤오미는 그 동안 꾸준히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중국 외에 아시아로 세력을 넓히고 있어 홍콩, 싱가폴,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그리고 브라질까지 진출 하였습니다. 샤오미의 해외 진출 중 가장큰 걸림돌 특허 문제일텐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샤오미도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휴고바라 페이스북


한국 시장 진출도 특허 문제가 거림돌이 될 것이란 의견이 많은데 샤오미 부사장 휴고 바라는 페이스북을 통해 “샤오미가 올해 3738개의 특허를 출원 하였고 특히 이 중에서 40%이상이 유럽, 미국, 일본, 한국등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출원한 것입니다” 또한 “지난 5년간 샤오미는 6000천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였고 혁신은 샤오미 제품의 핵심입니다. 미래에 여러분들은 더 멋진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라고 올렸습니다.

특허 검색 키프리스를 통해 확인해 본 특허는 현재 2015년 등록일자를 바탕으로 “웹페이지 재배치 방법과 시스템(METHOD AND SYSTEM FOR WEB PAGE REARRANGEMENT)”가 등록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 하였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웹페이지 시스템에 관련된 것으로 휴대폰 브라우저와 연관되어 서버의 자원을 아낄 수 있는 특허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자 제품과는 다소 동떨어진 특허 이지만 2015년 이전에는 이미 기본적인 휴대폰 디자인의 특허와 UI의 아이콘등의 특허는 등록이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샤오미의 부사장 휴고 바라의 한국 특허 언급이 바로 한국 시장 진출을 의미 하진 않겠지만 한국 시장 진출의 희망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