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워킹데드 시즌6 8화, 못 말리는 민폐 캐릭터들

미드 워킹데드 시즌6 8화, 못 말리는 민폐 캐릭터들

 

글렌의 생사여부에 모든 신경을 썼던 스티븐 연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뜸을 들이다 결국 글렌은 쓰레기통 밑에 숨어 살아나는 불사조 캐릭터가 그렇게 만들어졌다.

 

엉뚱한 녀석들 때문에 릭 일행이 뿔뿔이 흩어져 있는 상황이라 언제 다시 뭉칠지 다소 혼란스럽다. 지난 7화 마지막 장면에 망루가 하필 쓰러져도 마을을 감싸고 보호하는 담장이라서 또 다른 릭일행은 시련을 겪는다.

 

아니나 다를까 삽시간에 넘어진 담장을 통해 물밀 듯 좀비들이 마을을 점령한다. 릭일행도 우왕좌왕 간신히 몸을 피해 건물 안으로 피신하는데 성공한다. 다만 피신하는 과정에서 디에나가 좀비에게 당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이번에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민폐 캐릭터들이 워킹데드 시즌6에 유독 많다는 것이다. 특히 모건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인물이다. 굳이 릭을 찾아와서 하는 짓이 꼴통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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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건건 릭과 대립구조를 만드는데 정말 화가 난다. 이번에도 울브즈 녀석을 한 놈 잡아서 치료까지 몰래 해주는데 이 사건이 결국 화를 부른다. 캐롤은 이 놈을 없애려고 하는데 모건은 이 놈을 살리겠다고 캐롤과 싸운다. 이 과정에서 모건이 캐롤을 기절 시킨다.

 

그런데 더 웃긴 건 울브즈 녀석이 모건의 동으로 뒤통수를 가격해 기절 시키고 여자 의사를 인질로 대리고 유유히 떠난다. 그 놈이 뭐라고 모건은 그 짓을 했는지 성인군자나 되는 것처럼 군다. 결국 알렉산드리아 한 명뿐인 여자 의사만 인질로 잡히게 됐다.

 

두 번째 민폐 캐릭은 론이다. 론 이 녀석이 분명 사고 칠거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역시 미친 짓 하는 바람에 좀비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오게 만든다. 최악의 캐릭터다.

 


 

워킹데드 시즌6 민폐 캐릭터들 모건과 론

 


 

론은 아직 어리니 그냥 넘어가더라도 모건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다. 가브리엘이 민폐 캐릭터였는데 더 한 놈들이 등장했다.

 


 

가브리엘도 정 안가는 캐릭터

 


 

이번 8화로 워킹데드 전반부 피날레를 맞이했다. 후반기는 2016년 2월14일 9화가 방송된다.

 


 

The Walking Dead 시즌6 8화

 


9화 예고편을 보면 데릴이 마을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오토바이족들을 이 또한 좋은 녀석들은 아니다. 네간이 등장하는 것 같다.

 

좀비보다 오히려 인간이 더 무서운 존재 같다. 그나저나 흩어진 릭 일행과 언제 다시 상봉을 할지 모두가 모여야 힘을 발휘하는데 말이다.

 

암튼 내년 후반기 9화 시작할 때까지 다른 미드 보면서 기다려야 할 것 같다.(이미지 =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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