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오루, 묘족 외노자 비난 좀 심했다

이번주 라디오스타는 외부자들 특집이라 갓세븐의 잭슨, 제시, 박정현, 조금은 생소한 4년차 걸스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나왔다. 차오로는 중국 묘족 출신이라고 해서 시작부터 주목이 됐다.


암튼 제시가와 잭슨이 나와서 시작부터 시끌벅적했다ㅎㅎ 박정현은 윤종신이 다음에 부르지 말라고 할 정도로 재미없던 인물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어떤 입담을 보일지 좀 궁금했다. 계속 보니까 박정현은 리액션과 제시 통역하러 나왔다. 거기다 오늘 외부자들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4차원 스러웠다 .


차오루는 누구?

방송 초반부터 묘족 출신에 중국에서도 화제가 됐다고 하기에 누군지 궁금해서 좀 알아봤다. 1987년 생으로 피에스타 4년차 걸그룹으로 중국인을 맡고 있다고 시작부터 말해 재미를 주었다. 다른 민족도 있는데 묘족은 국내에서 희귀템이라고 차오루가 입담을 과시했다.



암튼 중앙대 연극영화가 휴학이고 2004년에는 17살에 중국에서 유명한 CCTV에서 10대 신인 가수상을 탔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차오루가 학교 다니길 부모님이 바랬기에 한국으로 유학왔다가 장나라 통해 중앙대를 알게 됐고 한국 문화에 더 관심이 높아졌다고한다. 롤모델로 방송에 박신혜를 꼽았는데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시험도 잘봤다고 한다ㄷㄷ 근데 나이가 좀 많은 편이었다


진짜사나이 오디션도 봤었다고 하는데 떨어져 아쉬웠다고 한다. 엠버가 나와 회사도 쎄니까(SM) 떨어졌다고 생각했다. 인지도가 없어서 떨어졌다고 생각했다ㅎㅎ 그러고보니 진짜사나이가 외국인들이 끼어야 재미가 있긴 하다. TIP 묘족은 뭐지? (깨알 정보 주는 시간ㅎ) : 중국 남부와 베트남, 라오스, 태국 등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중국어로는 먀오족이라 한다. 인구는 약 730만 명으로 중국 내에서 한족, 좡족, 만주족, 회족에 이어 다섯 번째로 수가 많다고 한다.


 


트위터에 보니 이런 모습도 직접 올리고 예능 보석다웠다

차오루, 김구라에게 “바보야”까지.. 오늘 차오루는 개인기를 4개 정도 준비하며 야심차게 나온 듯 싶었다. 김구라게에 “바보야”라고 할 정도까지 과감했다. 뭐 일부 시청자는 방송에서 김구라에게 “바보야”는 넘 심하지 않았냐는 말도 있었긴 했는데 외국인이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으면 좋겠다.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다. – 빠빠뺘뽀뿅푱푱뽀뽕뾰도 심형탁의 빠빠삐삐뽀뽀 만큼 신기했다. 연기력도 보여주고 별 희한한것도 많이 보여줘서 대박이었다. “빠빠뺘뽀뿅푱푱뽀뽕뾰” 인가 희한한 발음도 좋아다. 시청자들도 “차오루 캐릭터 맘에 든다”며 앞으로 차오루를 기대케 했다.

 


피에스타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고 역시 차오루가 말해 흥미로웠다. 차오루 트위터에도 방문해보니 실시간으로 본방 사수중이라고 트윗을 올려 재미가 있었다. “본방사수중~^^떨려용 ㅋ ㅋ제양말 끼 뿌렸어용”라고 직접 트윗을 했다.

센 언니 제시 구라에게 들이대다 . 세바퀴때 제시에게 애교 주문을 했던 김구라에게 마음이 상했던 제시는 오늘 라스에서 세바퀴에서 카메라 꺼졌을때 김구라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시키면 좀 해”라는 말도 제시가 공개하며 카메라 뒤의 김구라 모습도 공개하며 그 때 세바퀴 때와의 제시와 달라진 제시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인지 김구라는 제시를 스튜디오용이 아니라 밖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맞다고 추천하기도 해서 김구라의 방송계 위치를 알 수 있었고 잘못보이면 신인 들이 큰일날 듯 싶었다.


쉽자가 쉰발 등 제시는 오늘도 발음으로 재미를 주었다.ㅋㅋ 전반적으로 오늘 제시가 나와서 말도 잘하고 김구라와도 잘 대적하고 빅재미를 주었다. 인하대 영문과 김구라도 영어 섞어쓰다 제시에게 쩔쩔 매는 모습이 재미가 있었다. 제시가 김구라에게 왜 김구라냐고 묻자. 김구라가 당황하다가 그루브 구에 라임 라 라고 해서 다시 한번 빵 터뜨려 주었다. 제시와 구라 케미도 괜찮았다.


거기다 제시는 진짜사나이에서 사유리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 진짜사나이에서 3시간 동안 야한 이야기를 해서 PD가 사유리를 조용히 시키라고 할 정도였다. 일본에서 와서 그런가 아무도 못말리는 이야기를 3시간 동안이나 했다고 한다. 마마에 나온 JYP 박진영에 대한 평도 제시와 잭슨에게 요구했는데 박진영 엘리베이터와 피아노 발로 칠때 토할뻔 했다고 과감하게 말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빵빵 터졌던 라스! 전반적으로 차오루와 제시가 돋보였고 통역요정 박정현과 소심남 잭슨도 소소하게 재밌게 구성되어 오늘은 성공한 방송이었다. 마리와나 강호동이 공격적으로 같은 시간대에 편성됐지만 오늘 라스 멤버가 강해서 안될 듯 싶다. 외부자들 특징이라 그런가 막 던지는 부분도 많았지만 순수해보였고 재미가 있었다.


일부 시청자는 “외노자 특집이냐” 비난도..ㅠㅠ

라스를 보며 시청자 반응을 좀 살펴봤는데 거의 다 호평에 차오루에 대한 좋은 반응도 많았는데 …그런데 또 어김없이 일부 시청자가 외부자들 특집에 “외노자들 특집이냐”라고 비꼬며 “한국에도 일자리 없는데..”라며 비난아닌 비난을 하기도 해 좀 우려스럽기도 했다. 사실 방송전부터 외부자들 특집이고 한국서 생활하는 외국인 모습을 라스에서 담아내기에 이런 반응이 나올 것 같기도 했는데 오늘 방송은 참 좋았는데 안좋은 반응이 나와서 좀 안타깝긴 했다;; 기사들도 좀 보니 묘족 출신 차오루에게 과거 악플러들이 악플도 많이 달았나 보다..도대체 왜들 그러는지.. 악플에 차오루는 “연예인 하지 말라고 하신 거죠? 괜찮아요. 저는 중국어하고 한국어도 잘 하니까 굶어 죽지 않아요”라고 당당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저~ 멀리 혈혈단신으로 한국에서 생활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꾸미없이 당당하게 본인들의 매력을 보여주는 모습은 반갑기도 하고 대단해보였다. 향수병도 있을텐데 어린나이에 다 이겨내며 열심히 사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피에스타 차오루 오늘 첨 알았지만 너무 재밌었고 예능감도 돋보였다. 묘족이라는 희귀템과 빠뺘뽀뿅푱푱뽀뽕뾰도 인상적이었다 ㅋ 차오루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