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연 K팝스타5, 얼굴로 평가하는 이들 너무했다

K팝스타 오늘 마지막 무대에 5년간의 무대 공포증이 있는 기로에 선 그녀 24세 주미연씨가 나왔다. 방송을 보고 있는데도 손을 안절부절 못했고 가슴이 울렁울렁하는 모습이 내눈에 보일 정도로 불안해보였다. 불쌍해보이고 안쓰럽기 까지 했다. 그 모습만으로 잘했으면 좋겠다 하는 응원을 보내게 됐다. 노래가 너무 좋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가고 싶은 곳이 다 떨어지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도 있어 계속 벌벌 떨었다고 한다. 2년 동안 벌벌 떨며 집에만 있었다고 한다. 인터뷰 중에도 눈물을 보이며 지금은 남들에게 평가받는 모습이 무서워서 떨었다고 한다.


이 무대공포증 트라우마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져 제발 간절히 잘 했으면 좋겠다라는 응원을 하며 손에 땀을 쥐고 보게 됏다. 그만큼 주미연의 무대는 간절했고 애잔했고 잔잔했다. 실력이 있는데 무대공포증이 있어 발휘하지 못했던 그녀..


유희영 양현석 박진영 심사평은?

첫 소절을 부르자 마자 박진영이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죽인다..를 연발했고 유희열 양현석 모두 감탄했다. 무대에서 떠는 사람들이 보통 눈을 감고 부르는데 주미연도 절대 눈을 뜨지 않고 눈을 꼬옥 감고 간절하게 애잔하게 ‘그대는 눈물겹다’를 잘 불렀다. 대박이었다. 유희열은 “가사 한 줄 한 줄이 가슴을 막 찔렀다”고 호평했고, 양현석은 “기존에 전혀 없던 목소리다. 목소리가 송곳 같다. 자꾸 찔러.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극찬할 정도였다. 박진영은 “세대마다 이런 목소리를 가진 여가수가 있다. 살짝 올드하게 들릴 수 있는 톤인데 올드하지 않다. 이거는 세다. 매일 듣고 싶다”고 박수를 보냈다.


거기다가 중간중간 무대공포증을 이겨내지 못하면 어쩌하 하는 걱정도 함께 했기에 더 잘해보였다. 심사위원 세명 아저씨들이 늑대처럼 우우우우 이러는 모습이 공감이 갈 정도였다.

시청자도 동감동!
다양한 채널의 시청자 반응을 조사해봤는데 하나같이 감동이라 엠씨더맥스를 뛰어넘는다는 반응도 많고 얼굴 중시하는 한국에 대한 안타까움도 보였다..


“진짜진짜 너무좋아서 몇번돌려봄 목소리에 찔려 심장이 막 아픔””주미연목소리듣고 와 ost 드라마에나왔으면 주인공따라 목놓아울듯한느낌.”
“괜찮아요난~~ 겁나 슬프네 완전 안괜찮아ㅠㅠ” “Ost전문가수가 되지않을까?? 외모도 발전되서 매력이 발산된다면 대중가수가 될 가능성도 많이 있다고 보여진다””한국은 외모로 너무 평가하는데 이런 실력자마저 얼굴로 평가하면 안된다” 지난 라운드때 떨던 모습에 노래가 기억이 안 날 정도였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유형의 심금을 울리는 그녀.. OST 전문 가수로도 손색없을 듯 싶다… 눈 감고 부르던 주미연 그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ㄷㄷ


 

가수도 외모 중시하는..ㅠ
유난히 우리나라는 가수=외모 몸매.. 를 너무 많이 바서 비주얼은 좋은데 랩은 못하고 가창력도 안좋은 가수도 많은데 주미연 같은 이들이 진짜 실력자가 아닐까 싶다. 외모가 안된다고 그냥 면접에서 떨구고.. 외모모다 실력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사회 곳곳에 학벌,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되어 이렇게 실력좋은 사람들이 발굴이 되지 못하고 묻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번마저 무대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했다면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졌을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잘 극복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방송이 끝났어도 나도 그렇고 많은 이들이 영상을 다시 보며 주말을 마무리하고 다시 시작될 한주를 조용하게 준비하는 듯 싶다. 감사감사

K팝스타5 주미연 박민지 이규원.. 톱10 북적북적하겠다..주미연. 성공적. 무대공포증 안녕. 외모도 너무 예쁘고 앞으로 자신갖고 승승장구 하시길.. 코 옆에 점도 복점 같아 보였다. 가슴을 저미듯이 애절하게 불렀던 모습 감동이었다. 우승 여부를 떠나서 좋은 가수가 되어 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